썼다 치고 투자일지 1월 두번째 기록
벌써 두번째 기록입니다. 1월 답지않게 날이 많이 춥지않아 좋아요. 날은 따뜻한데 제 계좌는 너무 춥습니다…
이번달은 주당 0.55$의 배당을 줍니다. 우리의 테슬리… 언제쯤이면 주가가 올라줄까요..
테슬라가 폭락해주는 덕분에 테슬리의 주가도 연일 하락을하고 배당락도 맞아서 더 많이 빠지고 있습니다. 적은 가격으로 많이 살 수 있어 좋으면서도 계좌가 파란색이라 맘이 안좋네요.
받은 배당으로 2주를 구매했습니다. 토스는 10$ 아래 거래는 수수료가 없는데 곧 수수료 없이 살 수 있을지도.. 웃어야하나 울어야하나…
30$를 받았으니 30$를 추가해서 더 매수했습니다. 이래야 초반에 쑥쑥 자랄수있으니 금액이 감당되는 지점까지는 계속 이런 방식으로 모아보려합니다.
아마 배당이 10만원이 넘어서면 좀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그때까지는 꾸준하게 킵고잉!
벌써 66주입니다. 배당을 받고 다시 그대로 재투자하다보니 매월 주식수가 올라가는게 느껴집니다.
처음 이 프로젝트를 계획할땐 어느 세월에 100주, 1000주 모으나했는데 이 속도면 올해는 200주도 무난하게 달성 가능해보입니다.
200주면 배당이 10만원정도 될텐대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인터넷 여기저기 보다가 발견한 사진입니다. 낙담의 골짜기로 이미 유명한 사진이더군요.
발전은 기하급수라는 이론인데 이건 복리의 법칙과 같은 모습이라 가져왔습니다. 지금은 저 골짜기 어딘가를 헤메고있는 것 같아요. 그치만 어느 지점까지 열심히 노력하면 순식간에 발전할거라 믿고있습니다.
국장은 박살나서 가슴이 너무 아프지만 배당주 모으는 건 너무 재밌어요. 돈도 절약하고 절약한 돈이 친구를 만들어 데려오니 좋습니다.
얼른 100주 달성하고 1,000주 달성 기록을 하게될날이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