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기계를 갖는다는 것?
돈 버는 기계를 갖고 계시나요? 저는 없습니다! 아니 사실은 조금씩 키워나가려 노력 중입니다. 많은 고생을 하면서 말이죠.
보도 섀퍼의 돈이라는 책을 읽다 표시해 둔 부분이었습니다. 돈을 버는 기계란 무엇일까요?
사업, 월세가 나오는 부동산, 배당이 나오는 주식 등이 있습니다. 부자들은 이러한 소득을 얻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살았다는 말이죠.
매일 출근하고 퇴근하고 월급 받는 것으로 과연 경제적 편안함을 누릴 수 있을까 하는 질문에 답을 얻은 단락이었습니다.
받는 월급의 절반 이상을 돈 버는 기계를 사는 것에 투자해야 한다는 말이죠. 크게 한탕 하고자 급등주를 따라 사고 손절하고 물리고를 반복하다 보니 절실히 느꼈습니다.
차라리 매달 따박 따박 돈이 나오는 배당주를 구매하자!
그래서 매수하는 것이 현재는 약간 고위험 고배당 상품인 TSLY(테슬리)입니다. 연 배당이 40~50%정도로 폰지사기 아닐까 싶은 수익을 제공하죠.
이론상 배당 재투자와 일정금액 매수를 계속 한다면 2년이면 두배씩 성장한다는 말이니까요. 하지만 미래는 모르기에 목표 원금만 채우면 조금은 안정적인 리얼티인컴을 매수하고자합니다.
이렇게 생긴 근로소득과 배당소득을 10~15년정도 잘 굴리면 충분히 45세 이후엔 충분히 경제적 에어백을 마련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돈 버는 기계를 갖는다는 것? – 부동산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선 아파트가 일반 사람들의 최고의 투자처입니다. 늘어가는 인구와 성장하는 산업속에서 계속 같이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였죠.
미래는 모릅니다만 지금보단 비싼 가격에 판매될 것 같긴합니다. 다만 그것이 물가 상승률을 뛰어 넘느냐의 문제겠죠. 그래서 실거주는 투자가 아닌 소비 혹은 사치품이란 생각을 저도 하고는 있습니다.
그 이유는 결국 이것의 가격이 올라도 매도해야 내 수익이며 보유하는 동안의 각종 세금과 은행 이자가 은근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격이 급 상승해서 매도했다해도 다음 사려는 집 가격도 같이 올라있기에 과연 진짜 이득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심리적 안정성을 주는 것에 만족해야겠죠.
이 말을 적는 이유는 대부분 서민들은 내 집(실거주)을 마련하면 이것 자체가 투자이고 원금만 다 갚으면 부자가 될 거란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해서입니다.
부동산은 내 집이 오르면 옆 집도 오릅니다. 세금도 오르고 수리비용도 지속적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니 자산이 아닌 부채입니다. 유지하는데 돈이 들기 때문이죠.
따라서 집을 샀다해서 만족하지말고 같이 원리금 상환을하며 돈을 버는 기계를 사는 것에 목표를 둬야합니다.
배당주식을 매수하고 채권을 공부하고 그렇게 발생한 현금흐름으로 다시 주식과 채권을 매수하는 선 순환을 만들어야죠.
길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단기간에 끝내고자 했던 제 주식계좌는 박살났어요. 하. 역시 욕심은 화를 부릅니다. 심리를 안정시키고 올바른 선순환의 길로 진입하도록 또 공부해야겠습니다.
모두 빠이팅.